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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전을 통해 벤투호에서 살아남을 사람은 누구?핫한 축구story 2019. 3. 25. 15:57
3/26 대한민국vs콜롬비아 벤투호에서 살아남을 선수는 누구일까?
볼리비아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했지만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구자철과 기성용이 은퇴를 하면서 미드필더진은 무한경쟁속에 돌입하였는데요
볼리비아전에서는 황인범과 주세종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 두선수가 못한건 아니지만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었죠.
이번 콜롬비아전에도 똑같은 선발라인업으로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누가 바뀔까?
볼리비아전에서 교체로 출전한 이승우! 평소 벤투호에서 부름은 받아도 출전시간이
매우 적었는데 소속팀에서 상승세를 이어 볼리비아전에서도 날카로운 드리블과 패스를 보여주며
선발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또 많은 욕도 듣고있었던 이승우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벤투호에서 입지를 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또 이강인과 백승호도 물론 처음 국가대표에 들어왔지만 충분히 기회를 부여받을만한 실력들이고
벤투의 특징상 처음부터 많은 기회를 주는 감독은 아니지만 2022년 월드컵을 바라봤을때 이 둘이
주축이 될 가능성도 크기때문에 콜롬비아전에서는 기회를 부여해서 테스트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사에서 언급되는 이강인이 찔러주고 손흥민이 마무리하는 그림을
과연 콜롬비아전에서 볼 수 있을까요?
출전만 한다면 불가능한 그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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