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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남자 황인범
    핫한 축구story 2018. 8. 23. 09:56

    유성중학교-충남기계공업고-대전시티즌-아산무궁화의 커리어를 가고 있는 황인범선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출생일 1996년 9월 20일 

    출생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키176cm


    간략한 프로필은 이러합니다. 96년생의 선수로 한국나이로는 23세 축구선수가 군대를 결정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외국리그를 노리며 어중간하게 시간을 보내느니 군대를 일찍 다녀오는게 맞는것 같다 라고 멋진 마인드를 보여줍니다.


    당시 대전시티즌의 에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2017년에는 벤피카를 비롯해서 다른 유럽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2018시즌을 앞두고 아산 무궁화FC에 입단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보통 축구선수들은 자신의 축구 커리어를 위해 최대한 미루거나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의 성적을 기대하며 끝까지 연기를 합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황인범선수! 그의 축구 플레이와 현실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황인범 선수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 중 하나인 양발 사용은 정말 메리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시야가 좋고 넓기 때문에 양발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또 이선수의 장점 중 대표적인 것은 탈압박입니다. 특히 보통 한국 선수들은 첫터치 이후에 다른방향으로 공을 전환해서 투터치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황인범선수는 첫터치로 상대를 벗겨내는 탈압박을 많이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직 제 실력의 반도 못보여준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란과의 16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가 진행되는데 과거의 경기들보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더욱 중요하고 실력을 내야하는 경기들이기 때문에 긴장을 잘 컨트롤 해서 제 실력을 맘껏 펼쳐서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인터뷰 中 여기서 경기들을 살리지 못한다면 다 제 후임으로 들어와야 하거든요 ^^ 센스있는 인터뷰 말도 재치있게 ~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야합니다!! 이란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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