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U-22 킹스컵대회 우즈벡과의 경기를 기억하십니까?

2015년 U-22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벡과의 경기를 기억하십니까?

기억못하신다면 오늘 우즈벡과의 경기에 앞서 꼭 다시한번 기억을 되살려봐야합니다!

그이유는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벡과의 경기 중 샴시디노프 라는 선수같지도 않은 선수가 우리나라 심상민 선수를 복싱경기처럼 얼굴을 3번 가격했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주먹질이라니.. 그것도 연속으로 세번을 ... 말도 안되는 일 아닙니까? 

여기서 더 분노할 점은 그 선수는 1년간 선수정지를 받은 후 꾸준히 축구생활을 해왔고 심지어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와일드카드로 뽑혀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를 꼭 이겨야하는 이유는 4강에 올라가기 위함도 있지만 제일 큰이유는 지난번 비신사적 게임을 한 우즈벡을 참교육 시켜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저번과 같은 말도 안되는 비매너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대한민국 온 축구팬들이 국민청원을 해서라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번경기로 텐션을 한 껏 끌어올린 한국대표팀이기 때문에 더 든든하고 저런 큰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에 이번 선수들도 가장 투지있게 우즈벡전을 임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우즈벡은 무실점으로 8강까지 올라온 저력있는 팀이고 전력 또한 강합니다. 하지만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2014년 아시안게임 우승국인 대한민국 2018년 월드컵 세계랭킹 1위 독일을 2대0으로 꺾어버린 대한민국 

우즈벡한테 무서워 할 이유가 전혀 없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투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캡틴SON 당신의 클라스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