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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을 향한 여정 베트남과의 준결승전 프리뷰
    핫한 축구story 2018. 8. 29. 15:25

    드디어 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의 금메달을 향한 여정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8월 29일 18시 한국과 베트남의 준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합니다.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황의조가 오늘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려줘야하고 이승우와 손흥민 황인범도

    받쳐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마무리를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매경기 올라오면서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수비라인도 김민재를 주축으로 지난번의 실수를

    잊어버리고 오늘 베트남과의 경기에 집중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오늘도 조현우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오지 못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송범근 선수가 나오게 되는데

    이 선수도 k리그 전북현대의 NO.1 키퍼입니다. 절대 못하는 선수가 아니니 응원합시다!

     

    만약 정말 이런 경우는 없어야겠지만 오늘 경기 패배한다면 아시다시피 손흥민 선수는 내년에 군대를 가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상무에 가겠네라며 k리그에서 볼 수 있으니 좋네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 떄문에 현역으로 군입대를 할 수 없습니다. 공익근무를 해야하죠.... 그래서 검정고시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메달을 따지 못하게되면 또 복잡하게 손흥민의 군대 경우의 수가 또 작동합니다.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최강희감독이 금메달을 따서 손흥민이 군면제를 받았으면 한다 그리고 대표팀에 전북현대 선수도 있으니까 라며 재치있는 말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베로나, 전북현대 등 각 대표선수들의 모든 팀들도 한국의 금메달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이라고 만만히 봤지만 준결승까지 올라오는데도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1경기가 될지 2경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태극전사들 오늘 경기 모든 힘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결과만 남기를 ...

     

     

    금메달 목에 걸고 돌아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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