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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첫단추를 잘 끼워보자핫한 축구story 2018. 8. 15. 12:12
8월15일 광복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은 바레인과 첫 경기에 나섭니다.
첫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발을 맞춰보는 경기가 될 수 있고 앞으로 결승전까지 간다면 7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는데 중점적인 플레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 핵심 선수라고 볼 수 있는 이승우는 월드컵을 경험하고 왔기 때문에 실력이 한단계 더 성장한 상태이고 U20 때부터 아시아상대로는 항상 잘 해왔던 선수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은 물론 이름에맞는 실력을 보여줄거라 다들 예상하고 있겠지만 이승우는 터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 많습니다.
이승우는 우리 한국의 공격의 물고를 터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선수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첫경기부터 손흥민이 무리해서 나올 것 같지는 않고 나상호와 황의조가 선발이 될 확률이 높다. 두 선수 모두 각리그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을 많이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드디어 이번 아시안게임 최대의 이슈인 남자축구대표팀 경기가 시작되는데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선수들이 첫경기를 예상만큼 잘 못한다고 할지라도 질책보다는 응원을 보내주는 한단계 성장한 응원문화가 형성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VS바레인 8/15 21:00
대한민국 승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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